[2025.08.03] 아이의 성장을 이끄는 코칭의 힘(방문교육 생활지도사 대상 독서코칭 부모코칭 역량강화 보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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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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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2025.08.03. 보도 링크 클릭하여 바로 보기

충청남도 가족센터(센터장 남부현)는 지난 7월 16일(화), 도내 가족센터 소속 3년차 이상 방문교육 생활지도사 35명을 대상으로 '독서코칭 및 부모코칭 역량강화'를 주제로 온라인(Zoom)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충남·세종 14개 시·군 가족센터에서 활동 중인 방문교육 생활지도사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다문화가정에 보다 효과적인 생활·학습지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교육 내용은 자녀의 정서·언어 발달을 위한 독서코칭과 부모-자녀 간 긍정적 소통을 위한 코칭 기법을 중심으로 아래와 같이 구성되었다. 

▷ 독서코칭 교육

오전에는 『책 읽는 아이로 키우는 엄마표 독서코칭』의 저자이자 독서교육 전문가인 권도경 원장이 강사로 나서, ▲아동의 뇌 발달 단계에 맞는 도서 선택법 ▲오감 독서법 ▲읽기·말하기·듣기 능력을 키우는 활동 ▲질문과 발문을 통한 사고력·표현력 확장법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전달했다.

또한 다양한 독후활동 예시(편지 쓰기, 감상화, 독서 마인드맵, 연극 활동 등)를 소개해, 지도사들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팁도 공유했다.

▷ 부모코칭 교육

오후에는 남서울대학교 아동복지학과 도미향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코치형 부모의 특징 ▲부모의 자기 이해와 감정관리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는 코칭형 대화법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특히 "비난 대신 기다림", "관리자형 부모에서 리더형 부모로"와 같은 핵심 메시지를 통해, 다문화가정 부모와의 긍정적인 관계 맺기와 실제 지도 시 유용한 코칭 대화 사례들을 풍부하게 전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지도사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아이와의 마음을 잇는 독서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부모와의 관계에서도 조심스러웠던 말들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었다."며, "수업 진행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남부현 센터장은 "방문교육 생활지도사는 다문화가정의 적응과 자녀 양육을 돕는 중요한 현장 인력"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천 중심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어, 더욱 효과적인 방문지도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문화가정과 지역사회를 잇는 방문교육 지도사들의 전문성과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향후에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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