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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2-30 09:32 | 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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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코리아’ 元年>“천편일률적 지원정책 안돼… 출신국가별 맞춤형 서비스”
한석수 괴산다문화지원센터장
"국경 없는 글로벌 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는 다문화인입니다. 결혼이주 여성들을 배려하고 따뜻하게 맞이해 줄 때 다문화 가정이 우리 사회에 쉽게 안착할 수 있습니다."
충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의회장도 맡고 있는 한 센터장은 "현재 대부분 자치단체들은 도·농 간, 지역 간 차이점 없이 천편일률적인 다문화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를 지양하고 지역별로 고유한 프로그램을 펼치는 특성화사업을 추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시점에서 필요한 것은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다문화 정책"이라며 "피상적인 다문화주의를 소개하거나 형식적인 지원 정책은 오히려 다문화 가정을 특수한 가정으로 인식시키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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