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o Service link


Sub Navigation Bar


Contents


  • 지역기사

  • Home > 다울림정보 > 지역기사
<나의 방송통신대 도전기>
카테고리다문화가족
작성자진미영 아이피121.152.233.82
작성일10-02-10 01:44 조회수5810
파일
 

 한국에 시집온지 3년째 되던 해 였다 어느정도 한국생활에 적응해갈무렵 아직도 부족한 나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찾아왔다.

 아산 우리가족 상담센터에서 한국어 공부도 하고 요리도 배우고 시간이 있을때마다 센터에 나가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했다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본 센터 대표선생님께서 나를 부르셨다. 대표선생님께서는 공부를 좀더 체계적으로 해보지 않겠냐고 나한테 제안을 했다 그 내용은 방송통신대에 입학해서 공부를 좀더 해보면 좋을것 같다고 하셨다 그 말을 듣고 나는 솔직히 자신이 없다고 했다 아직 한국어도 부족하고 한국생활에 적응하는 시간도 더 필요하고 좀더 시간이 지난 다음에 하겠다고 했더니 대표선생님께서 여태까지 해온대로 열심히 노력하면 된다고 나에게 힘을 실어 주셨다. 그리고 주위에서도 미영씨는 충분히 할수 있을거라고 격려에 나는 용기를 냈다. "그래 한번도전해 보자" 라고.

 특히 사랑하는 남편의 도움이 많이 컸다. 처음 남편한테 대표선생님께서 방송대에 지원하라고 했다고 하니까 남편은 깜짝놀란 표정을 지으며 "할수있겠어 쉽지않을텐데" 라며 걱정하는 눈치였다.

 드디어 2008년에 방송대 중어 중문학과에 입학을 했다 주위의 사람들 중에는 중국사람이 왜 하필이면 중문과에 지원했냐고 하는 사람도 있었다 중국어를 잘하는데......

 하지만 내생각은 좀 달랐다 어차피 중국어는 자신있었지만 교양과목에는 한국사의 이해, 대학국어, 중국 고전문학 전통 등등 여러과목아 있다 교양과목을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한국어 공부도 더하게되고 모르는 단어라든지 문장이 있으면 전자 사전을 찾아가며 공부를 하다보니 한국어를 배우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 또한 출석수업을 받기 위해 대전에 있는 방송통신대학교에 남편과 딸과 함께 아침에 일찍출발해서 오후 9시쯤 도착하기를 3일 남편과 딸 지혜는 내가 강의가 끝날때까지 기다리고......  다시한번 사랑하는  남편한테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해주고 싶다. 이렇게 열심히 하다보니 이젠 시간이 흘러 3학년이 되었다 일 이학년 교양과목에서 과락된 과목도 있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4년에 졸업하는 것이 목표고 안되면 1~2년을 더 해서라도 끝까지 도전 해볼것이다. 내자신과의 싸움에서 꼭 승리하는 날까지 열심히 할것이다.

 마지막으로 장학금과 많은 격려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아산시의 "푸른들 영농조합" " 백년회" 아산시용화동 우리가족 상담센터에 모든 선생님들께 깊은감사를 드리며 더욱더 열심히 노력해서 이사회의 한구성원으로써 사회에 기여할수 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 할 것이다.


                                                                                    -진미영   2010년2월10일  


다음글  [태국어]예방접종의 종류와 접종 시기 및 횟수
이전글  MGA PANUSTOS SA PANGANGALAGANG PAMBATA AT KINDERGARTENW

  • 한국생활정보
  • 체류국적취득
  • 학교/교육
  • 출산/육아
  • 의료
  • 충남생활정보
  • 충남개요
  • 교통정보
  • 의료기관
  • 문화
  • 상담기관
  • 다문화가정지원기관

Foo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