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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호 | 220.82.77.250 | ||
| 10-01-27 16:14 | 45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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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여군에 사는 초남마끼 라고 합니다. 한국에 와서 3년이 지났습니다. 아직 한국어를 잘 못하는 저로서는 아직 한국어로 문장을 쓰는것도 힘들지만 이러한 주어진 기회에 제자신의 한국어를 공부에도 도우미 될 기회라고 생각해서 하기로했습니다. 한국에서의 생활은 말이나 문화등 힘든것도 많습니다만 남편이 많이 도와주고 잘해줘서 한국 생활 적응이 빨랐습니다. 그리고 다문화가정에 여기 부여에서 행사 한국어교육 문화교육 등 에 대하여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에는 대망 장남을 출산했습니다. 처음의 출산이라 언어문제로 많이 걱정이었습니다만 무사하게 출산할 수 있었습니다. 친정어머니가 계셔주셨으면 얼마나 마음이 든든했는가 라고도 생각했습니다만 주위분들의(시부모님,형님들) 도움 때문에 잘 출산을 했습니다. 진통때에 친정어머니께는 부끄럽기 때문에 소리를 지르지 마라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형님께서는 아픈 것이라면 소리를 지라고 말씀을 하셔서 한국인은 소리를 지러도 된다는것을 알고 여기에서도 문화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산호는 도움이 아주머니가 와주셔서 미역국을 열심히 먹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산후에 특별히 좋다는 음식은 없는것 같지만 한국에는 산모와 아기를 위해 좋은 음식 있었습니다.) 도우미 아주머니가 산모가 외국인이라서 친정어머니를 대신이라고 하는 생각으로 잘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감사했습니다. 아들은 9개월입니다. 육아는 힘들지만 즐겁고 하루하루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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