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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이주여성가족 ”그리운 고향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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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울림 아이피1.227.132.160
작성일11-11-17 14:23 조회수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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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이주여성가족 ”그리운 고향 갑니다”
   

청양군, 10가정에 모국방문 항공권 지원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시부모봉양, 자녀양육 등의 사정으로 결혼 후 친정을 방문하지 못한 청양의 다문화이주여성에게 다시 모국 방문의 길이 열렸다.

지난 15일 이석화 청양군수는 모국방문지원사업에 선정된 다문화이주여성 10가정을 위한 환송행사를 갖고 이들에게 왕복항공권을 전달했다.

 

 

이석화 청양군수(맨오른쪽)가 다문화이주여성가족 어린이의 재롱에 파안대소하고 있다.  
 

이번에 가족과 함께 20일간의 일정으로 친정을 방문하게 된 에밀리아(필리핀)씨는 “결혼 후 한 번도 친정에 가보지 못했는데 청양군에서 그리던 친정방문의 기회를 주어 매우 감사하다”면서 “하루빨리 부모님을 만나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나누고, 예쁘게 자란 아이도 보여드리고 싶다”며 울먹였다.

 

이석화 군수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지역사회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모국방문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이후 모범적인 가정을 추가로 선발해 모국방문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사업을 가족 간 의사소통과 화합의 계기로 삼아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다문화가족에 대한 강한 애정을 표현했다.

청양군에서 시행하는 모국방문지원 사업은 결혼이주여성들에게 고국의 그리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한국생활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가족간에 배우자 나라에 대한 이해와 문화적 교류 확대와 함께 청양군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양/박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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