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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 | 다문화가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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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호 | 220.82.77.250 | ||
| 10-01-27 15:57 | 466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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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설날도 한국에서처럼 음력 일월 일일이다. 해마다 설 전 날은 어른들한테는 바쁜 날 이다. 왜냐하면 설날을 위해서 집안 청소를 해야되고, 음식들과 빵, 떡 같은 것을 준비해야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들에게는 설 전날이기다려지는 날이다. 아이들은 새해가 되면 새 옷을 입을 수 있고, 새배돈도 받을 수 있고, 부모님이랑 같이 놀러 갈 것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섣달그믐날 밤 12시가 되면 집집마다 차례를 준비한다. 새해에 건강을 기원하고 복을 받기위해 차례상위에는 갖가지 음식과 네가지의 과일이(홍씸, 망고, 코코낫, 파파야) 있어야한다.
갖가지 음식과 과일을 준비하며 그해에 풍년을 기대한다. 설날을 대표하는 음식 반증, 반자이...그리고 또 하나 빠질 수 없는 게 돼지고기와 코코낫으로 만든 고기조림이다. 이것은 남부사람들의 지역전통 음식이다.
이상하게 고향에 있었을 때는 그것은 참 검소한 보통 음식이었다. 하지만 고향을 떠나서 한국에서 설날을 맞을 때, 그것들은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 음식이고, 부모님을 생각나게 하는 음식이 된다. 올해도 설날에 고향에 못간다. 언제나 부모님과 고향에서 다시 즐거운 설날 보낼 수 있는 순간을 기다리고있다. 부모님!!! 건강하고 오래오래 사세요... 사랑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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